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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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 연상호 감독, 오늘(26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 출연

기사입력 2018.01.26 09:28 / 기사수정 2018.01.26 09: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상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연출력,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26일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의 새지평을 연 초능력 소재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염력'의 연상호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된 초능력의 카타르시스부터 풍성한 재미와 폭넓은 공감까지 폭발적인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염력'의 연상호 감독은 영화만큼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감독으로 자리잡은 연상호 감독은 DJ 배철수와 만나 '염력'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들었다 놓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염력'은 2018년 새해 초능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염력'은 1월 3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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