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9 15:12 / 기사수정 2009.01.29 15:12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캘거리 플래임스가 한국시간으로 1월 29일(목요일) 홈구장인 '펭로스 새들돔'에서 벌어진 버팔로 세이버스와의 경기에서 5-2의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시작 3분 50여초만에 마이클 카마레리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캘거리는 2피리어드에서도 4분만에 터진 디온 패너프의 골로 2-0의 리드를 지키며 승세를 굳히는 듯 했다.
하지만 버팔로의 드류 스태포드와 팀 코넬리에게 연속실점을 한후 캘거리는 잠시 흔들리는 듯 했으나 3피리어드에서 토드 버투지와 카마레리가 무려 3골을 합작하면서 귀중한 1승을 팀에게 선물할 수 있었다.
또 캘거리의 주전골리인 미카 키프루소프는 92.6%라는 훌륭한 세이브률로 자신의 올시즌 29승을 달성하게 되었고, 캘거리는 43개의 샷을 시도하는 등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경기에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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