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0 09:20 / 기사수정 2018.01.20 09: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모두의 연애’ 연애 신생아 안승환이 연애 심리를 간파하는 ‘사랑의 카운슬러’로 레벨업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후회하는 최원명에게 현실 친구로서 통쾌한 조언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수혈했다.
안승환은 지난 19일 방송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tvN ‘모두의 연애’에서 절친인 최원명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승환은 첫사랑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최원명(최원명 분)이 뒤늦게 후회하며 힘들어하자 “남 주기는 아깝고 나 갖기는 싫고 뭐 이런 거네 진짜 별로다”라며 가감 없는 팩트 폭격을 날리더니, 자신의 말에 발끈하는 원명에게 “지 좋다는 애 펑펑 울릴 땐 언제고~ 꼴좋다 꼴좋아!”라고 현실 친구만이 할 수 있는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