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JBJ가 화려하게 컴백한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음악방송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JBJ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JBJ는 미니 2집 'TRUE COLORS' 타이틀곡 '꽃이야'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JBJ는 '엠카운트다운' 출연에 이어 케이블, 지상파의 여러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JBJ의 이번 신곡 '꽃이야'는 JBJ가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뉴 팝 트랙(New Pop Track) 장르 곡이다. 김상균, 권현빈이 작사에 참여한 데 이어 리더 노태현이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베일을 벗는 JBJ 미니 2집 '트루 컬러즈'는 '진짜, 진실'이란 사전적 의미처럼 JBJ 멤버들의 진정한 색을 담은 음악들로 이들의 진면목을 입증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보다. 지난해 데뷔 곡 '판타지' 활동 이후 음반판매량 15만장 돌파, 아시아 6개국 투어 성료, 콘서트 양일 전석 매진 등 크고 작은 기록을 달성한 JBJ의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음반인 만큼 벌써부터 데뷔활동 그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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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