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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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10p 10r 13회' 바이넘 앞세워 3연승

기사입력 2009.01.23 15:53 / 기사수정 2009.01.23 15:53

강대호 기자

제2경기 워싱턴 (9승 33패) 97-117 레이커스 (34승 8패)

우수선수: C 자벨 맥기 (18p 9r 2s 2b) - C 앤드루 바이넘 (23p 14r 2a)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레이커스는 2연패 후 3연승이다. 바이넘은 2연속이자 열세 번째 10p 10r이며 PF/C 파우 가솔(18p 6r 2a)도 힘을 보탰다. 2002, 2007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인 ·SG 코비 브라이언트(11p 4r 5a)는 11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2007년 신인올스타전에 참가한 바이넘은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2.9로 레이커스 5위다. 상대 C의 PER을 14.6으로 막는 수비와 골밑슛(62)·박빙(50) eFG%가 장점이다. 공격시간 16초 이상(49) eFG%는 수준급으로 점프슛(41) eFG% 45 이상이 과제다.

워싱턴은 6연패 후 2승 2패다. 상대와 실책이 13회로 같고 속공 8-7점·자유투 90-83%는 우세였지만 골밑 44-58점·야투 47-54%·3점 33-42%의 열세로 한 때 36점차로 뒤졌다. 워싱턴은 경기 중 한 번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작년 신인지명 18위로 NBA에 입성한 맥기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5.3으로 워싱턴 9위다. 상대 C에 PER 22.2를 허용하는 수비는 직무유기이며 점프슛(25)·박빙(14) eFG%도 단점이나 골밑슛(60)·공격시간 16초 이상(52) eFG%는 훌륭하다.



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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