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YJ 김준수와 SS301 김형준이 의경생활을 함께하고 있다.
12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는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김형준이 파이팅 포즈를 취한 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방신기와 SS501로 2000년대 중반 최고 인기를 구사했던 두 사람은 10여년의 세월이 지나 군복무를 함께하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2월 입대했으며 오는 11월 전역한다. 김형준은 지난해 4월 입대해 오는 2019년 1월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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