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제7회 주간아이돌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출연해 MC 정형돈, 데프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우현은 "저희 인피니트가 57팀 중에서 대상을 받다니, 사실 저희가 대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공정성있게 제비뽑기로 뽑아주신 (신)혜성 형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우는 "무술년 개띠 해를 맞아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개띠 해를 맞아 개같이 달려서 열심히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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