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MXM이 신곡 목표 및 공약을 밝혔다.
10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MXM의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UNMIX'를 발표, 7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주목받는 신인으로 우뚝선 MXM은 'MATCH UP'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이들의 목표는 15위. 김동현은 "항상 조심스럽게 말하게 된다. 15위 안에 들면 정말 행복하고 기분이 좋을 거 같다. 15위를 목표로 잡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공약은 남산에서 춤추기. 김동현은 "'UNMIX' 당시 남산에 가서 'I'M THE ONE'을 추기로 했었는데 지키지 못했다"며 "남산에서 '다이아몬드걸'까지 함께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XM은 10일 'MATCH UP'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8시 YES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랜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