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씨앤코ENS는 김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김규리는 연예활동에 전념, 그동안 발휘하지 못했던 연예인으로서의 능력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씨앤코ENS에는 영화 '박열'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가 소속되어 있다.
김규리는 1998년 데뷔, 영화 '여교괴담', '하류인생', '가면', '미인도', '화장' 등과 드라마 '학교', '현정아 사랑해', '선녀와 사기꾼', '한강수타령', '무신' 등에 출연했다.
2016년 드라마 '우리 갑순이' 이후 휴식을 취했던 김규리는 곧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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