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이덕화, 이경규 등과 함께 출연하면서 수준급 낚시 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에는 대본이 없다. 게스트도 모르고 있다가 당일이 되어서야 안다. 이어 함께 출연 중인 이덕화와 이경규에 대해 "두 분 다 편한데 경규 형이 조금 더 편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최근 98.5cm의 대방어를 잡은 것에 대해 "손맛이 대박이었다"며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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