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역술가 박성준이 대운 스타를 예고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특집으로 꾸며져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박성준이 2015년에 개그맨 김영철 대운을 예고했다. 또 배우 윤상현의 결혼까지 예측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2018년 대운 스타에 대한 물음에 박성준은 "김희철"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잘 되고 있지만 무술년에 더 크게 활약한 예능인이다. 올해 운으로 봤을 때는 가을에 추운 날의 땅이 태양이 만나면서 풍요로워지고 열매가 열리는 운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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