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자신의 남편이자 위한컬렉션 회장인 왕진진(전준주)와 새해를 맞았다.
낸시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저희부부가 첫시간을 주님앞에 나와 예배드리며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왕진진과 종교 행사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낸시랭과 왕진진은 다정한 모습이다. 앞선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 왕진진 부부는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왕진진은 고(故) 장자연과의 관계를 밝히는가 하면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그러나 전자발찌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속시원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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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