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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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비투비·소향·딘딘 OST 오프닝...김지원 미소 vs 장나라 눈물

기사입력 2017.12.31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비투비, 소향, 딘딘이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2부에서는 MC 박수홍이 DJ로 변신해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비투비 멤버 3명이 무대에 올라 '쌈마이웨이' OST '알듯 말 듯해'를 불렀다. 객석에 앉아 있던 '쌈마이웨이' 주연 박서준과 김지원은 노래를 따라부르며 적극적으로 호응해줬다.

비투비에 이어 소향이 나와 '고백부부' OST '바람의 노래'를 불렀다. 소향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고백부부'에 출연한 장나라는 소향의 무대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딘딘은 '김과장' OST 'Must Be The Money'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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