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남지현X여진구, 과거 아역상 수상 장면에 '미소'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SBS 연기대상' 남지현과 여진구가 과거 아역상을 수상한 장면이 등장했다.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 1부에서는 남지현과 여진구가 청소년 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남지현과 여진구가 청소년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2006년 남지현이 아역상 수상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남지현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2008년 여진구가 아역상을 수상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당시 반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꿈을 이루고 여기 서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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