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31 20:24 / 기사수정 2017.12.31 20: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마지막 날 흥행 기록을 새로 추가한 '강철비'는 2018년 새해에도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31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철비'는 개봉 3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파죽지세 흥행몰이를 이어간 것. 400만 돌파와 함께 손익분기점까지 동시에 넘어섰다.
이에 '강철비'의 주역 정우성과 곽도원은 뜨거운 관객들의 성원에 새해 인사 및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도원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주 뜻 깊은 일이다”라며 400만 돌파 소감을 전했고, 정우성은 “'강철비'를 향한 뜨거운 사랑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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