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7 06:55 / 기사수정 2017.12.27 00:28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8회에서는 윤과장(윤서현 분)이 치통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윤과장은 "200만원짜리 임플란트를 2만원에 해결해 주겠다"라며 큰 소리치는 라미란을 따라갔다가 불법 침술을 받게 됐다. 침술 명의라는 라미란의 말을 믿었던 윤과장은 다음날 턱이 굳어버리는 후유증을 겪었고, 출근해 라미란을 보자 원망을 토해냈다.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었던 윤과장은 미팅 자리에 나온 거래처 사장의 딸을 보며 침을 질질 흘렸다. 거래처 사장은 윤과장이 자신의 딸의 가슴을 보는 거라 오해했고, 거래처 사장 딸은 윤과장의 따귀를 내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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