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차태현과 송중기, 임주환, 박보검을 비롯한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친필 메시지로 연말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23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소속 연기자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고창석, 권소현,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이서원, 임주환, 정의제, 차태현, 채상우 등이 직접 적은 새해 인사가 담겨 있다.
차태현은 "2017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018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신과함께'와 감동 받으시길 바라요"라고 현재 상영 중인 주연작 '신과함께-죄와 벌'을 함께 언급했다.
송중기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건넸으며, 임주환은 "행복한 성탄절. 따뜻한 연말이기 바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박보검은 "2018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모두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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