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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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돈꽃' 충격엔딩, 장혁X박세영X장승조 어떻게 되나

기사입력 2017.12.24 06:50 / 기사수정 2017.12.24 01:2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돈꽃'이 충격적인 엔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 14회에서는 강필주(장혁 분)와 나모현(박세영), 장부천(장승조)이 탄 차에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부천은 오기사(박정학)로부터 나모현이 타고 나간 차가 바뀐 것이 뭔가 이상하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장부천은 일단 나모현에게 연락해 집에 갈 때 차는 두고 택시를 타고 가라고 했다. 나모현은 장부천이 차가 필요하다는 말에 차 키를 두고 내렸다.

장부천은 어머니 정말란(이미숙)이 나모현의 차에 손을 댔다고 판단, 자신이 그 차에 타 다시는 정말란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을 심산이었다.

그때 강필주가 나모현을 만나려고 청아재단 주차장에 도착했다. 강필주가 사라진 뒤 누군가 차에 손을 댔다.


강필주와 나모현이 함께 차를 타고 움직였다. 강필주는 나모현에게 생존해 있는 나기철(박지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차가 이상한 것을 알아챘다. 그 시각 장부천 역시 어딘가 고장이 났을 차를 타고 운전 중이었다.

두 대의 차가 제멋대로 속도를 내는 와중에 장성만(선우재덕)을 시작으로 장여천(임강성), 정말란, 장국환(이순재)이 각자의 공간에서 어떤 소식을 기다리는 듯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정확히 누구의 차인지는 모르겠으나 강필주와 나모현, 장부천이 탄 차 중 한 대가 가드레일 쪽을 들이받자마자 폭발하며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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