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김성은이 살이 잘 찌지 않는 비결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절친들과 함께한 도쿄 여행을 공개한다.
평소 육아와 일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는 프로 워킹맘 김성은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친구들과 도쿄로 향했다. 여행 출발 전, 남편 정조국은 집에서 짐을 꾸리던 김성은에게 금일봉을 하사해 다른 출연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성은은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방 스케줄을 공개했다. 약 2시간 간격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먹방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음식 이야기를 꺼내는 김성은을 본 이현이는 "지난주 입맛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다"며 김성은을 놀렸다.
이어진 셀프캠 영상에서도 말 그대로 쉴 새 없이 먹으면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성은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김성은은 날씬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많이 싸돌아(?)다닌다"고 답했다. 또한 김성은의 친구들은 "가장 많이 먹고 제일 날씬한 친구"라고 김성은을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오늘(14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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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