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내년 2월 방콕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개최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씨엔블루 강민혁이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민혁은 내년 2월 24일 태국 방콕 MCC홀에서 '2018 KANG MIN HYUK ROMANTIC SAILING FAN MEETING IN BANGKOK(이하 로맨틱 세일링)'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로맨틱 세일링'은 지난 2015년 7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방콕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씨엔블루의 드러머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민혁은 음악과 연기를 성공적으로 병행하며 한류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상속자들'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은 강민혁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탁월한 공감능력을 지닌 내과의사 주인공 곽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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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