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나얼이 싱글 발매 전 청음회를 연다.
나얼은 오는 19일 서울 청담 하이파이클럽에서 '미리 듣는 청음회'를 진행하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청음회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진 하이파이클럽에서 신곡을 원음 그대로 청음 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오는 12일까지 롱플레이뮤직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통해 청음회 응모가 가능하다.
두 번째 싱글은 '기억의 빈자리'와 달리 나얼 특유의 소울 성향이 가득한 곡으로 알려졌다.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 예정.
나얼은 두 번째 싱글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한편 나얼은 오는 22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롱플레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