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7 10:47 / 기사수정 2017.12.07 10: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 편성이 연기됐다.
7일 tvN '미스터 션샤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미스터 션샤인'이 제작상 이유로 연기됐다. 더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위한 결정"이라며 "6월 말이나 7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