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5 22:12 / 기사수정 2017.12.05 22: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엄태웅의 모습이 포착됐다.
엄태웅이 출연한 영화 ‘포크레인’(감독 이주형)이 제21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돼, 지난 3일(현지시간) 감독상(Best director), 에큐메니컬상(Ecumenical jury prize)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성매매 관련 물의를 빚고 이후 두문불출하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엄태웅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엄태웅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열린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에 참석했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논란 이후 1년 여만에 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