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리그 출신' 프리든, 오늘(4일) 새 싱글 '트와일라잇' 발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네이버 뮤지션 리그 출신 FR:EDEN(프리든)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4일 정오 프리든은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트와일라잇(Twilight)'을 발매한다.
 
'네이버 뮤지션 리그' 출신 프리든은 앨범 발매 전부터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새 앨범 ‘트와일라잇(Twilight)'은 프리든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듀서 OPO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해가 질 무렵부터 시작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시원한 펑크 리듬과 베이스 그리고 브라스로 청량감을 더해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든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 컬러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Dopein(도핀)의 조합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프리든의 신곡 '트와일라잇(Twilight)'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엔에스씨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