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9 14:48 / 기사수정 2008.12.19 14:48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어떻게 이런일이."
통산 11회 우승팀인 디트로이트 레드윙스가 한국시간으로 12월 19일(금요일) '조 루이스 아레나(일명 하키타운)'에서 펼쳐졌던 산호세 샤크즈와의 빅매치에서 무려 6-0으로 큰승리를 하며 디비전 1위를 굳게 지켰다.
1피리어드에서 팀내 슈퍼스타들인 요한 프란젠(30,레프트윙)과 파벨 다척(31,센터)이 각각 1골씩을 적중시켜 2-0으로 앞서나갔던 디트로이트는 2피리어드에서도 역시 '골잡이' 마리안 호사(30,라이트윙)가 득점에 성공하여 점수차를 크게 벌려나갔다.
그후 3피리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브래드 스튜어트(30,수비수)와 다척을 비롯한 주전선수 3명이 사이좋게 1번씩 산호세의 골망을 흔들어 놓으며 이날 경기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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