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첫 솔로 곡을 발표한다.
길구봉구는 지난 9월 ‘이 별’을 발매, 막강한 음원들 속에서도 3개월째 멜론차트 20위권을 기록 중이며 2014년 발매 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또한 함께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봉구는 이 기세를 몰아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자신의 이름을 건 첫번째 솔로 곡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신곡 ‘보고싶어’는 여느 때 보다 추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곡으로 봉구의 믿기 힘든 가창력을 다시한번 선사할 예정이다.
봉구의 신곡 ‘보고싶어’는 프로듀서 Sofar의 첫 프로젝트 앨범으로 여자친구, 청하, 에일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팀 오레오와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길구봉구의 ’이 별’과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에 이어 봉구의 솔로 곡 ‘보고싶어’도 음원 차트를 석권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는 ‘미칠 것 같아’, ‘뭘해도 예쁜걸’, ‘좋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 발매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뮤직웍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