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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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오늘(29일) MAMA서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 무대 첫공개

기사입력 2017.11.29 09:07 / 기사수정 2017.11.29 09: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fromis_9(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프리 데뷔곡을 공개한다.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Japan'에 출연해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9인 완전체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뮤지컬적인 곡구성과 청량하면서도 록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곡이며, 아홉 소녀들의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된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내년 초 정식 데뷔에 앞서 '2017 MAMA in Japan'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갖고 좀 더 일찍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지난 7월 '아이돌학교'에 입학해 11주 간의 수업과 시험을 거친 후, 단독 리얼리티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트레이닝 공개하며 눈부신 성장 과정을 보여준 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프로미스나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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