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결혼식 축의금만 5억 받았나…하객만 5천명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은 당나귀 귀'에서는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결혼식 당시를 떠올렸다.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자신의 웨딩드레스와 남편의 턱시도를 만들어줬기 때문. 이들은 25년의 시간 동안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특히 김숙은 박경림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보고 "동료 연예인들만 저렇게 온 거냐. 축의금 5억 썰이 돌 만도 (하다)"며 놀라워했다. 자료화면에서는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박경림 결혼식 풍경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하객은 5천 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1,500명의 하객 외에는 발길을 돌려야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