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폐 하객 등극…남사친과 다정한 모습 포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근황이 전해졌다.

28일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너무너무 축하해. 아름다운 나의 친구.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장현 사진작가와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홍장현 사진작가 또한 자신의 계정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식 뒤풀이에서 훈훈하게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밝고 사랑스러워요", "예뻐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속편인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다.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