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18 10:38 / 기사수정 2008.12.18 10:38
- 국내 프로농구 2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 SK-모비스 박빙승부, LG 승리 예상 많아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18일 오후에 벌어지는 2008-2009프로농구 부산KTF-창원LG전에서 LG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목)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서울SK-울산모비스, 부산KTF-창원LG 등 국내 프로농구 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부산KTF-창원LG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44.90%가 원정팀 LG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SK-모비스전에서는 참가자의 34.60%가 홈팀 SK의 승리를 예상했고, 원정팀 모비스의 승리에 30.90%, 같은 점수대 승부에 34.50%가 투표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80~89점대-80~89점대 10점차 이내 승부가 76.71%로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획득했다. 다음으로 80~89점대-70~79점대 SK 승리(12.19%), 70~79점대-80~89점대 모비스 승리(11.75%) 순이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8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발매마감: 2008. 12. 18(목) 18시50분
* 게임방식: 프로농구 2경기 및 3경기 최종 점수대(10점 단위/연장 포함) 맞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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