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실천한다.
윤계상은 지난 10월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이 영화를 단체관람했을 당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팬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윤계상은 오는 12월 22일 강남 소재의 한 식당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 회원은 누구든지 행사에 응모 가능하며 윤계상이 직접 추첨을 진행한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다. 긴 장발을 내세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사투리 구사 등 장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극 중 윤계상의 대사가 패러디 되는 등 '장첸 신드롬'을 일으켰다.
윤계상의 공약 실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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