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1
연예

'아빠본색' 이준혁 "신은경 실물 예뻐, 피부가 백옥같더라"

기사입력 2017.11.08 22: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혁이 아내의 화를 돋웠다.

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준혁의 아내 정지안 씨는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하지만 이준혁은 성의없는 반응을 보였고 아내는 예전보다 나이 든 모습에 신경쓰여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스케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준혁은 "일요일에 신은경과 드라마스페셜을 한다. 신은경이 너와 동갑이더라"고 말했다.

이준혁은 실물이 어떻느냐는 아내에게 "예쁘다. 나이를 비껴간다. 보니까 피부가 백옥 같다"며 신은경을 창찬했다.

김구라와 문희준, 주영훈은 "저런 얘기를 왜 하느냐. 비교하면 안 된다. 여자들이 싫어한다"며 이준혁을 타박했다.


정지안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나름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최근에 격차가 생긴다. 남편은 총각이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한다. 나는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