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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행소녀' 조미령X최여진X이채영, 매력만점 3色 일상

기사입력 2017.10.31 06:50 / 기사수정 2017.10.31 01:3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조미령, 최여진, 이채영이 싱글 라이프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조미령, 최여진, 이채영이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건강에 이상을 느껴 한의원을 찾았다. 이어 의사에게 "얼마 전에 한 쪽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됐다. 그래서 다른 쪽 어깨를 계속 쓰다 보니 힘들어졌다"며 "가슴 통증과 답답함도 있다. 화병인 거 같다"고 말했다.

치료에 들어가기 전, 조미령은 "주삿바늘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침 치료는 받지 않겠다"고 말해 의사를 놀라게 했다. 의사의 설득으로 결국 침 치료를 받게 됐고, "안 아프게 해달라"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약재시장으로 향한 조미령은 화병에 좋은 약재를 찾아다녔다. 

최여진은 자신의 집 화장실 선반을 고쳐준 신동에 고마워하며 신동이 원하던 소고기를 구워줬다. 고기를 다 먹은 신동은 "이상하게 배가 안 부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며 "내가 군 입대할 때 취재진이 왔는데도 내 모습을 공개 안 했던 이유가 있다.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카메라에 찍히기 싫었다. 116kg 나갔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여진은 프로 다이어터 신동에 "놀면서 살을 뺄 수 있는 곳이 있다"며 VR 카페로 데려갔다. 이어 VR 게임을 시작한 두 사람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여진은 운동으로 풀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학생 때 놀았던 것처럼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논 거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편한 차림으로 조조영화를 보러 극장으로 향했다. 이채영은 "집 근처에 갈 때는 편하게 차림으로 다니고 맨얼굴로도 많이 다닌다"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조조 영화를 좋아한다. 아침에 영화를 보면 하루가 되게 길어진다. 영화를 누구랑 같이 보면 같이 간 사람의 표정을 보고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영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는 "오늘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가는데 이채영이 여행 쪽으로는 박사 수준이라 팁을 얻으려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더운 나라에서 주의할 점, 화장품, 구매, 클럽 등 다양한 팁을 전수하며 프로여행러다운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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