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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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호동, 놀라운 물질 실력으로 뿔소라 획득 성공 ''정글의 법칙' 나가도 될 듯'

기사입력 2017.10.30 23:2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강호동이 물질로 뿔소라를 획득했다.

30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선, 성규가 물질에 도전했다.

이날 가장 수영을 잘하는 강호동은 자신있게 바다로 뛰어 들었다. 강호동은 성규와 김희선을 향해 "바닷물에 들어오면 절대로 당황하면 안된다. 당황하면 가라앉는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잠수경을 쓴 강호동은 앞을 보지 못해 한참을 물에서 허우적거렸다. 잠수경이 강호동의 얼굴 반을 가렸기 때문이었다. 본격적으로 수영에 나선 강호동은 바다 잠수에 도전했고, 부력 때문에 자꾸만 몸이 떠오르고 말았다.

몇번의 시도 끝에 물질에 감을 잡은 강호동은 계속해서 뿔소라를 채취했다. 이 모습을 보던 김희선은 부러운 듯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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