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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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서우와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 해지"

기사입력 2017.10.30 18: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3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우와 원만한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서우는 지난해 2월 비투비, 현아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직 계약 기간은 남았지만 합의 하에 이별,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파주’, '하녀', '노크'. 드라마 ‘탐나는 도다’, ‘제왕의 딸 수백향’, '내일이 오면',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했다. 예능 '떠나요 둘이서', '서우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에서도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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