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7 12:10 / 기사수정 2017.10.27 12: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민식이 '침묵'으로 정지우 감독과 18년만에 다시 작업을 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침묵'은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이 '해피엔드' 이후 18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최민식은 "정지우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시나리오도 보기 전에 원작 영화만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초기 단계부터 함께 만들어 나갔다. 정지우 감독은 모두를 참여하게 하는 능력을 지녔다. 역시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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