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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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달라진 명세빈, 정석용 교육감 선거 망치기로 작정했다

기사입력 2017.10.26 22:0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명세빈이 정석용의 교육감 선거를 무산시킬 계획을 세웠다.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6회에서는 복자클럽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수겸은 복자클럽 멤버들을 모아 두고 백영표(정석용)의 교육감 선거를 무산시키려 했고, 복자클럽 멤버들은 교육감 자리를 놓고 뇌물이 오갈 것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수겸은 복자클럽 멤버들에게 "아버지가 미숙 아주머니 남편분의 교육감 선거에 목을 메는 이유가 있다. 반대로 교육감이 안되면 아버지가 불리해 질거다. 교육감 선거와 동시에 일을 제대로 망칠 수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홍도희(라미란)은 이미숙(명세빈)을 걱정했지만, 이미숙은 "나쁜 놈들 한꺼번에 혼내주면 좋다"라며 남편의 교육감 선거를 망치기로 작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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