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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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안내서' 박신양, 손님 위해 섬세한 준비 '작업실도 예술'

기사입력 2017.10.25 23: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박신양이 손님을 위해 섬세하게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이날 '자양동 박화백' 박신양은 작업실에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었다. 박신양은 최근 전시회에 초청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박신양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27살 러시아 유학 시절, 미술관에서 본 어떤 그림 앞에서 굳어졌다. 박하사탕이 확 퍼지는 듯했고, 그 감동이 계속됐다"라며 "저에겐 무한한 자유의 공간"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의 유명 화가 프란세스카 로피스와 방을 바꾸어 살게 되는 박신양. 이후 박신양은 일일이 단골집을 찾아다니며 프란세스카를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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