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3 09: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한걸스' 멤버들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2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초특급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최고 시청률 7.142%를 찍으며,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 압도적 1위를 차지한 MBC에브리원 레전드 예능 ‘무한 걸스’ 멤버들이 4년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뭉친다.
2007년 10월에 시작, 원조 여자 예능 ‘무한걸스’의 레전드 멤버가 함께 모여 방송하는 것은 4년 전 종영 이후 최초. 맏언니 송은이부터 신봉선, 웃음 리액션 담당 황보, 백치미 백보람, 유부녀가 된 정시아, 19금 예능 담당 안영미가 오랜만에 뭉쳐 볼거리와 진솔한 토크가 가득한 특별한 특집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엑기스 분장과 레전드 장면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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