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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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X손호준, 계속되는 1999년에 실망·환호… 극과 극

기사입력 2017.10.20 23: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이 계속되는 1999년의 상황에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 분)가 1999년의 둘째 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99년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마진주는 "왜 나 그대로냐"며 당황해했고 최반도는 "아싸 그대로 있다"며 좋아했다. 이어 최반도는 "그럼 언제 돌아간다는지를 모른다는 거네. 아 그럼 군대를 두 번 가는 거잖아. 아니지 이혼남으로 사는 거보단 낫다"고 기뻐했다.

이후 최반도는 부모에게 "적금 든 거랑 집문서, 재산까지 싹 다 달라. 내가 그 돈을 뻥튀기해준다"며 "아버지 월급으로 쳐다도 못 보는 액수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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