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20일 웅진스타즈는 미디어 오픈 하우스 행사를 열고 팀 숙소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숙소를 공개하게된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웅진 선수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 "빨리 찍으세요." 자신의 침대 위에서 포즈를 요청하자 쑥스러운 듯 웃는 윤용태
▲ 임진묵의 자리. '진묵2컴퓨터'라는 플랜카드와 옆의 프라모델이 눈에 띈다.
▲ '안마의자의 좋은 점은~' 설명하는 듯한 김명운의 모습.
▲ '음, 좋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명운.
▲ '대인배' 김준영도 안마의자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무슨 얘기 중이었을까?' 왠지 예사롭지 않은 둘의 표정.
▲ 토익 책을 보며 즐거워하는(?) 김명운의 모습.
▲ 다들 밝은 모습인 웅진 스타즈 선수들.
▲ 재미있는 걸까 쑥스러운 걸까? 승마 운동기구를 타며 환히 웃는 정종현의 모습.
▲단체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장난기스러운 웅진 스타즈 선수단.
▲ '끝났다~' 김준영과 김명운의 다정한 모습.
어려웠던 시절을 잘 극복해내고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웅진 스타즈. 목표였던 6위를 이미 달성한 지금, 다시 한 번 프로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웅진 스타즈가 부디 값진 결실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