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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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손동운 "데뷔 1년차, 막내지만 대학원생"

기사입력 2017.10.04 18:14 / 기사수정 2017.10.04 18:1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하이라이트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개국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하이라이트, 갓세븐, 오마이걸, 빅톤 등이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은 올해로 약 6년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1년차 축하 사절단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시종일관 편안하고 여유로운 태도로 임해 오프닝을 후끈 달궜다.

MC 정형돈, 데프콘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다. 막내 손동운에게는 "중학생이냐"고 물었는데, 손동운은 이에 "대학원생"이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고 하이라이트는 '무한걸스' 미션에 직접 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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