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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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태어날 때 4.3kg 우량아였다"

기사입력 2017.10.02 15:4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컬투쇼'의 김태균이 태어났을 당시의 몸무게를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가수 뮤지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산 경험 이야기를 보낸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주인공의 아이가 4.5kg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DJ 김태균은 "저도 태어날 때 4.3kg 우량아였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김태균은 산모의 출산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한 뮤지를 언급하며 "뮤지 씨는 (아내의) 출산 경험이 있지 않나"라고 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도 "옆에서 보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뮤지는 "와이프가 오히려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태균과 문세윤은 "맞다. 그런 것도 아내와 상의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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