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4 17:05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아이유의 오프라인 음반 발매가 지연됐다. 故김광석의 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음반 출고 일정이 늦춰졌다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당초 9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음반 제작 공정상의 문제로 부득이 출고 일정이 지연되었습니다"라며 "예상 일정은 10월 중순이며, 정확한 시점은 다음주 중 재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예약 구매자들에게 앨범 포스터를 1종 더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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