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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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 야노 시호, 11세 소년에 눈물 "딸과 다른 모성애"

기사입력 2017.09.23 18:20 / 기사수정 2017.09.23 19: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눈물 흘렸다.

23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야노 시호가 타미르의 훈련을 지켜보다 눈물 흘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살 소년 타미르는 5살 때부터 12번이나 나담 축제에 나갔다고 말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타미르가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눈물 흘리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그동안 봐왔던 타미르는 무덤덤하게 말을 타는 느낌이었다. 무표정이었던 타미르가 멋지게 말을 타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데 여자아이와는 또 다른 모성애였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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