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06 19:47 / 기사수정 2008.11.06 19:47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이번 1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제2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3회 '박치기 왕' 김일 포에버 히어로(Forever Hero)대회에서 '슈퍼드래곤' 이왕표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더 비스트' 밥 샙이 6일 5시 44분 KAL 704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도착후 게이트를 지나 본 XportsNews와 독점 인터뷰를 가진 밥 샙의 인터뷰 전문
Q: 만나서 반갑다. 자신의 소개 부탁한다.
A: 반갑다. 현재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허슬에서 활약중인 '더 비스트' 밥 샙이다.
Q: 오랜만에 한국 방문으로 알고 있다.
A: 지난 K-1에서 최홍만과 대결 후 약 2년만으로 기억한다.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이다.
Q: 자신이 느낀 한국은 어떠한가?
A: 먹을거리의 천국, 그리고 예쁜 여성들이 많은 멋진 나라이다.
Q: 이번 한국의 프로레슬러 '슈퍼드래곤' 이왕표와 챔피언 쟁탈전이다. 기분이 어떠한가?
A: 반드시 벨트를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겠다. 내가 그를 잡으러 일본에서 왔다.
Q: 마지막으로 한국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나는 프로레슬러 밥 샙이다. 12일 이왕표와 시합에 승리해 반드시 벨트를 가지고 가겠다. 많은 프로레슬링 팬들이 링 장에 찾아와 나를 응원해주기 바란다.
[사진=본지에 자신의 친필 싸인을 선물하는 '더 비스트' 밥 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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