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19
연예

'란제리 소녀시대' 여회현, 보나에 거짓말 "채서진과 방송제 얘기"

기사입력 2017.09.18 22: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여회현이 보나에게 거짓말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3회에서는 또 쓰러진 이정희(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희는 박혜주(채서진), 손진(여회현)이 같이 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손진은 "둘이 방송제 얘기하고 있었다. 꽃다발은 방송제를 축하하려고"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에 박혜주가 "그게 아니라"라며 바로잡으려고 했지만, 그때 이봉수(조병규)와 이정희 친구들이 달려왔다.

이정희는 또 쓰러져서 실려갔다. 박혜주는 손진에게 "이거 정희 주려던 거 아니잖아요. 방송제 얘기하려던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했지만, 손진은 "저렇게 아픈 애한테 솔직하게 말하기 좀 그랬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