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푸스 투병 중인 나는 최근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루푸스 병 때문에 활동 중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밝힌 것.
셀레나 고메즈는 "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었고, 이러한 여정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공개 이유를 전했다.
이어 배우 프랜시스 레이사를 언급하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내게 신장을 준 친구다.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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