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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듣자"…정준영, 벅스 '나비프로젝트' 코믹 광고 '폭소'

기사입력 2017.09.13 17:5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정준영이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나비프로젝트’ 메인 모델로 나선다.

13일 ㈜NHN벅스는 “벅스가 ‘나비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 ‘전 세계 다양한 음악을 담다, 국내 최대 음원’ 메뉴를 오픈한 가운데, 메인 광고 모델로 정준영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광고 영상 속 정준영은 벅스(Bugs)의 서비스명을 빗댄 ‘세상음악 다 들어벌레’라는 별칭을 갖고, 벅스가 보유 중인 국내 최대 2천만 음원을 바탕으로 한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 서비스를 소개한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만사가 귀찮아 하루 대부분을 소파에 누워 생활하는 콘셉트의 정준영이 벅스의 방대한 음원 수 덕분에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섭렵할 수 있고, 최신 곡 가운데서도 취향에 맞는 맞춤 선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광고를 통해 어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음껏 게을러질 수 있다고 언급하는 장면과 2천만 곡을 모두 듣기에는 수명이 짧아 백골이 돼서도 음악을 감상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나비프로젝트’는 차세대 음악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벅스의 마케팅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국내 음악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정준영이 출연한 ‘나비프로젝트’ 광고 영상은 벅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준영이 속한 밴드 드럭레스토랑은 지난 3일부터 러시아, 폴란드, 프랑스, 독일, 체코,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유럽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벅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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