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31 08:22 / 기사수정 2008.10.31 08:22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그 동안 연장계약에 관한 의견 차이를 보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했었던 레이커스 구단과 앤드류 바이넘 측이 드디어 4년간 5800만불의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레이커스는 바이넘을 2012-13 시즌까지는 붙잡아 둘 수 있게 되었다. 바이넘은 향후 3년간 4200만불을 받게 되며 마지막 4년차에 걸린 1600만불은 팀 옵션이다.
해링턴의 트레이드 요청과 관련해 골든스테이트와 인디애나 간의 트레이드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해링턴의 트레이드 대상으로 물망에 오른 선수는 자말 틴즐리인데 베런 데이비스의 이적, 몬타 엘리스의 부상으로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공백이 생긴 골든스테이트의 구미가 당길 법한 트레이드이다.
뉴저지 넷츠는 조쉬 분에게 걸린 4년차 옵션, 이지엔리엔과 션 윌리엄스에게 걸린 3년차 팀옵션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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